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스 애쉬비 (문단 편집) === 출세와 활약 === 브루스 애쉬비는 사관학교 동기생을 중심으로 [[730년 마피아]]라고 하는 그룹을 만들고 스스로 지도자가 되었다. 이들은 우주력 738년 [[파이어저드 성역 회전]]에서 15:1이라는 상식을 벗어난 교환비로 제국군을 격파했다. 브루스 애쉬비는 [[프레드릭 재스퍼]]가 확보한 우위를 활용하여 제국군을 격파했으며, 이 전투로 순식간에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브루스 애쉬비는 우주력 740년에 제국군의 기록에서 반도들의 우두머리라 기록되었다고 하는데 이 시기부터 브루스 애쉬비가 지금과 같은 악명(?)을 떨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브루스 애쉬비의 활약은 당연하게도 제국군에 알려졌다. 특히 브루스 애쉬비는 제국군을 격파할 때마다 "너희를 물리친 인물은 브루스 애쉬비다. 다음에 너희를 물리칠 인물도 브루스 애쉬비다. 잊지 않도록."라고 자신의 승리를 자랑했으며, 이걸 수신한 제국군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지경이었다. 제국 군무성은 공식기록에 "브루스 애쉬비라는 반도들의 거괴[* 巨魁. 도둑의 두목을 뜻하는 말.]"라고 기록했으며 당시 제국 군무상서 켈트링 원수는 장수들에게 생사를 불문할 테니 브루스 애쉬비를 황제 폐하 어전에 끌고 오라고 훈시했다.[* 켈트링 원수는 장남 헤르만과 차남 칼 하인츠를 브루스 애쉬비의 손에 잃어서 애쉬비에 대한 증오가 더 심했다.] 하지만 켈트링 원수의 질타에도 제국군은 애쉬비에게 이기지 못했고, 켈트링 원수는 [[제2차 티아마트 회전]] 직전에 병에 걸려 죽어가면서 조카 [[빌헬름 폰 뮈켄베르거]] 중장에게 "애쉬비를 쓰러뜨려라!"라고 두 번 외친 뒤 사망했다. 이 일화는 완전히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제국군이 애쉬비를 증오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애쉬비는 전선에서 승리를 거듭하는 한편 당시 소규모 군사기지만 산재해 있던 [[이제르론 회랑]]에 요새를 건설한다는 구상을 정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애쉬비는 요새보다는 자신이 직접 지휘할 수 있는 함대를 선호했기에 [[자유행성동맹 최고평의회]]에서 함대전력 강화를 보장받는 조건으로 요새건설계획을 폐기했다. 제국군을 격파하며 승진에 승진을 거듭한 애쉬비는 우주력 745년 3월 우주함대 사령장관에 취임했다. 그리고 동년 6월에 [[알프레드 로자스]]가 우주함대 총참모장에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730년 마피아는 어느새 동맹군 수뇌부를 독차지할 정도로 거대해졌다. 몇몇 사람들은 애쉬비와 로자스의 승진을 두고 또 730년 마피아냐고 볼멘소리를 냈지만 애쉬비와 로자스 콤비는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동맹군 우주함대의 작전행동능력을 신장시켜 비판론을 일축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